태어남과 죽음사이에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이 우리 중생살이입니다

 

열대야니 온난화니 뜨거웠던 이번 여름도

몇일만 지나면 아침저녁으로 찬바람 일어날 것입니다

 

밤새 열광하던 올림픽도 오늘 지나면

모두 끝이 나고 또 다시 4년뒤를 기약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도

애지중지하는 자식들도

소중한 내주위 모든 인연들도

재산도 명예도 권력도 모두 다

이렇듯 잠시 머무르다 가는 것들입니다

 

모든것이 영원하지 않고

잠시 머무르다 가는 것임을 아는것

그것이 불교의 진리이자

부처님 깨달음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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