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의 고통은 전생의 빚에서 왔기에

현생에서 보시공덕을 쌓아

전생의 빚을 갚고 다음 생(生)의 복을 가꾸길 바랍니다

 

-미주 보림사 주지 겅암스님 법문중에서 옮김-

 

현생에 사람몸을 받아 태어난 것은 큰 복락입니다

이 복락은 현생에서 참된 보시공덕을 쌓는것으로

그 빚을 갚고 또 다음생의 내 복을 쌓기 위한 것으로

그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부처님의 크신 은덕과 조상의 음덕으로

우리가 이세상에 태어난 이상 당연히

부처님 잘 모시고 부처님법 잘 수행하며

조상잘모시는 것은 당연한 내 도리이자 의무입니다

 

아직도 먼저 부처님전 공덕 쌓는일과

조상님전 공덕 쌓는 일보다

내 복락만 받길 바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내 온곳을 알고 내 갈길을 알게 해준

모든 세상 시방법계에 두루하신 자비공덕에 늘 감사하고

은혜갚을줄 아는 불자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