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 아는 척하면서

악을 행해도 복을 받는다고 한다.

 

 반대로 지혜로운 사람은

선과 악에는 반드시 그에 맞는 과보가

 따른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조심한다.

 

그러므로 수행자들이여 그대들은 마땅히 악을 멀리 하고

복 짓기를 게을리 하지 말라.

 

증일아함 제5권 ‘일입도품(一入道品)’ 제8경

 

- 만일 부처님법을 알면서도 선업의 행을 쌓지 않으면

백천만번을 경을 읽고 절을 하고 기도를 하고 수행을 한들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단세번의 절을 하고 단 한줄의 경을 읽고

단 일분이라도 기도해도 선업의 행을 쌓는 사람은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반드시 현생의 행복한 삶을 살수 있으며

육도윤회의 사슬을 능히 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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