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바라는 사람은 반드시 마음을 바로 세워야 합니다

 

이것은 하심하는 마음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마음이 교만하거나 아상이 높거나 하여 자기를 비우지 못하는 사람이

혹은 겸허한 자세가 되지 않고서 자신이 잘났다 하는 사람은

다른 무엇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낮출 수 있는 자세는

언제든지 간절히 바라는 서원의 댓가가 주어집니다

 

그래서 그 첫걸음으로 절을 합니다

절은 자신을 한없이 낮추는 행입니다

먼저 행동으로 자신을 낮출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역시 비우고 낮추어 새로운 것으로 채울수 있습니다

 

먼저 내 교만과 아상과 욕심을 버리고 낮추는 마음과 행동....

그것이 내 복짓는 기본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