휼륭한 친구라면...천일기도 법문 102일째

이런 친구는 훌륭한 친구다.

 

하기 어려운 일을 능히 하는 친구.

주기 어려운 것을 능히 주는 친구.

참기 어려운 것을 능히 참는 친구.

약속을 지키는 친구.

잘못을 타일러 주는 친구 괴로움을 만나도 버리지 않는 친구

가난하고 천해도 경멸하지 않는 친구.

이런 친구는 훌륭한 친구다.        (사분율) 중에서....

 

좋은 친구라는 개념에 대해 몇자 옮겨 봤습니다.

우리사회는 언제 부터인가

레벨에 따라 즉 처한 환경이나 직위 현재의 모습에 따라

친구가 달라진다 합니다.

 

친구라면 언제나 한결 같아야 합니다.

관포지교의 예처럼 그런 한결같음이 있는 교류가 바로 친구지간입니다.

 

친구의 예를 들었지만

사람관계 모두가 그러해야 합니다

부모와 자식처럼....일방적인 내리사랑과 믿음 그것이 휼륭한 친구되는 기본입니다.

비단 친구 뿐 아니라 알고 지내는 모든 사람에게도  이같은 자세와  믿음과 정성으로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해나 타산 그리고 물질의 소유정도에 따라 가까이 하거나 멀리하는등...

시류에 편승하는 시정잡배관계가 아닌 휼륭한 친구되길 나 자신  먼저 실천합시다,

 

다함께 성불합시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