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서: 육조단경(혜능제자 법해), 중론(용수), 대승기신론(마명), 신심명(승찬), 증도가(영가
현각), 전등록(송대 도원), 벽암록(원오극근), 초발심자경문(지눌-계초심학인문, 원효-
발심수행장, 야운-자경문의 합본), 선가귀감(서산), 구사론(세친), 대지도론(용수),
불소행찬(마명), 임제록, 조주록, 법성게(의상), 수심결(지눌), 선문염송(고려 진각국사
혜심의 공안집), 선문정로(성철) 조론(승조), 전심요법(황벽), 서장(대혜종고)
- 육조단경: 선종6조인 혜능의 설법과 어록을 그 제자 법해가 편찬한 경.
- 중론: 대승교학의 건설자 용수보살이 공사상을 설파한 명저로 그 내용은 철저한 중도를 주장하며
공.가에서 중도의 집착도 깨뜨려야한다는 팔불중도설이 설해져있다. 십이문론, 백론과 함께
삼론종의 소의경전
- 대승기신론: 마명보살의 저서로 이론과 실천 양면에서 대승경전의 골수를 명쾌하게 드러낸 대승
불교의 개론서
- 신심명: 중국 선종 3조 승찬의 저술로 4언절구의 짧은 시문으로 간단명료하면서도 적절하게 선리
를 극치를 표현한 경전
- 증도가; 육조 혜능의 제자로 하루밤만에 깨쳤다고 하여 '일숙각'이라고 불리우는 영가현각스님이
육조 혜능을 찾아가 확철대오하여 그 경지를 7언절구로 읊은 이 깨달음의 노래.
- 전등록: 송대 도원의 저작. 인도, 중국 선종의 전등법계를 밝혀 놓은 선종의 법맥서이자 역사서.
- 벽암록: 운문종의 설두중현이 전등록의 1700공안중 백칙을 뽑아 송고를 붙인 것을 그 후 임제종
의 원오극근이 각 칙마다 수시, 착어, 편창을 붙여 놓은 어록.
- 초발심자경문: 보조국사의 계초심학인문, 원효의 발심수행장, 야운의 자경문을 합본한 책으로
초발심자들의 불교입문서인 책.
- 선가귀감: 조선조 서산대사의 저술로 50여권의 경론과 조사어록중 마음공부에 귀감이 될 만한
요긴한 글을 추려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위해 엮은 책.
선가귀감에 참선의 삼대요소: 대신근. 대분지. 대의정
- 구사론: 소박한 불교적 세게관과 우주관이 잘 나타나 있는 논서로서 아비달마교학을 집대성함.
- 대지도론: 용수의 저작으로 '대품반야경' 을 주석한 인물.
- 불소행찬: 마명의 저작으로 석가모니의 생애에 관한 장편 서사시.
- 임제록과 조주록; 중국 조사스님들의 선어록중 쌍벽이라고 할 수 있는 경.
- 법성게: 해동 화엄종의 초조인 의상대사가 지은 것으로 절대평등한 법성(法性)과 원융무애,
상즉상입의 화엄경의 정수를 30구 210자로 압축해 놓은 게송.
- 수심결: '돈오돈수 정혜상수'를 보조국사 지눌의 대표작으로 마음을 닦는 요결을 밝힘.
- 선문염송: 고려 진각국사 혜심에 의해 편찬된 것으로 고금의 선서와 공안을 집대성할 최대의
공안집.
- 선문정로: 견성이 바로 성불임을 강조한 참선의 이론적인 지침서. 보조스님의 돈오점수사상을
비판하고 일관되게 돈오돈수를 주장한 성철스님의 역작.
이외에 승조의 '조론, 황벽의 '전심법요', 대혜의 '서장' 등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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