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말씀드렸듯이
기도든 세상 무엇이든
좋은 결과를 향한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모든 일들이 생각처럼 쉽게 된다면
우리가 왜 기도를 하며
우리가 왜 정성을 들이겠습니까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보다 라는
유명한 시인의 싯구처럼
긴 산고속에 출산의 고통처럼
열매를 맺고 꽃을 활짝 피우는 일이란
참으로 어렵고 힘든 과정을 이겨내는
시간들과 삶인 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을 이겨내지 못하면서
새상 더 한 어려움을 또 어떻게
이겨나가겠습니까?
세상에 제일 쉬운 일이 기도하고
공덕짓고 정성을 들이는 일입니다
우리 불자님들 알다시피
새상에 기도하기보다 쉬운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 불자님들 모두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일이 아니고
또 마음이 힘들다 하더라도
부처님전 보살님전 조상님전에
날마다 부딪히는 내 주변 인연들에
매일 매일 조금이라도 마음내어
기도하고 정성을 들여보십시오
내 스스로 조금만 참아내고
내 스스로 조금만 마음내면
내 들인 정성의 몇십 몇백곱절의
무량한 복락은 반드시 저절로 일어날 것입니다
결코 마장과 곤란없는
기도성취와 사회적 성취는 없습니다
토굴넷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천도재 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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