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프랑스에서 무고한 수많은 인명들이
정치적 목적으로 살상을 당했다 하는데
어떤 이유든 어떤 합당한 목적이든
사람의 귀중한 목숨을 가벼이 여겨서는 안됩니다
이 프랑스에서 뿐아니라 요즘
정치적 문화적 종교적 인종적 이유로 세계각지에서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다하는데
참 슬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번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서도 안되며
더 넓은 우주의 티끌보다도 작은 지구공동체라는
우리 사람사는 사회가 어떤 특정 정치적집단이나 국가
혹은 문화나 종교의 한쪽만의 이익만을 위한
차별과 분별심의 갈등과 경쟁의 분열의 사회가 아니라
다함께 공생공존 할수 있고
다함께 잘 살수 있는 상품상생의 사회만들수 있는
각성과 참회의 시간되었으면 합니다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수많은 영령영가님들의
극락왕생을 발원드립니다
그동안 비가 몇일동안 와서 날씨가 좋지 않았는데
오늘은 모처럼 참 화창한 날씨입니다
스님은 어제와 오늘 제주도 절일을 계속 보고 있어서
오늘 오후늦게 아마도 파주의 산사로 들어갈것 같습니다
휴전선아래 최북단 파주 산사에는
지난달부터 벌써 아침날씨가 영하를 기록할정도로
겨울들어가는 분위기가 물씬한데
이곳 우리나라 최 남단
제주도 서귀포의 종남사에 와서 이틀 있어보니
늦가을 답지 않게 따듯한 날씨가 참 좋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오늘 일요일 평안하게 잘 보내시고
자리이타하는 부처님 신행과 기도 정진 잘 합시다
스님의 소원성취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스님의 기도동참과 천도재 불공 스님상담은 -010-2896-7976 입니다
아레 사진은 어제에 이어 이곳 제주도 서귀포 종남사 주변
풍광들 사진입니다
절입구 들어오는 길이 가을답지 않게 참 싱그럽고 좋습니다
절 바로밑 위미 바닷가가는길에 보이는 제주도 한라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제주도는 지금 늦가을인데도 아무데서나 이런 초록가득한 풍광을 볼수있습니다
제주도에서만 볼수 있는 돌담으로 둘러싼 무덤입니다
절앞 위미 바닷가에서 바라본 남쪽 바다의 전경입니다
제주도는 아무데서나 이렇게 한라산 정상이 보입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오늘 휴일 잘 보내십시오
'금강선원 > 삼천일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천일기도 1258일째...동안거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0) | 2015.11.17 |
---|---|
삼천일기도 1257일째...현생의 극락삶을 사는 방법 (0) | 2015.11.16 |
삼천일기도 1255일째...제주도에서 아름다운 풍광을 전해드립니다 (0) | 2015.11.14 |
삼천일기도 1254일째...좋은 인연 좋은 삶은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0) | 2015.11.13 |
삼천일기도 1253일째...초하루에 들인 공덕 감사드립니다 (0) | 2015.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