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라 하는데

아직 이곳 서울이나 경기도에는

일기예보와 달리 비소식도 없고

무덥기만 합니다

 

이번 장마가

큰 비 피해없이

꼭 필요한 곳 적시적소에

꼭 필요한 때에

농사나 식수등의 해갈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 어느 불자님이

자기는 사람인연복이 없어

사는일이 괴롭고 힘들다 합니다

 

우리 사람관계도

이 장마철 비도 마찬가지입니다

 

비는 우리 사람에게 참 필요한것인데도

과하거나 부족하니 문제인것이고

 

내가 관계상 부딪히는 사람들도

싫으나 좋으나

다 나름 세상사는데 필요한 존재인데도 

 

내가 바라는 것보다 

과하거나 부족하기에 그에 따른

애증이나 여러가지 사람인연 괴로움이

있는것입니다

 

부처님은

모든 인연은

내가 짓는것이라 하셧듯이

좋은 인연복도 내가 먼저

좋은 마음내어 짓는 것입니다

 

좀 부족하더라도

내가 먼저 채워주는 자비심과 행으로

둥글고 원만한 사람관계 잘 맺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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