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807일째...광명진언 기도 잘하는 법 16

스님이 삼천일기도를 시작한지

오늘로 806일째입니다

 

처음 글 올릴때만 하더라도

종교글들 특히 불교하면 어려운 경전등을

생각하시는 불자님들 일반인들이 많은 현실이라서

과연 몇분이나 오셔서

별것 아닌 스님글들을 읽어주실까 하는 생각도 있었지만

모두 스님의 중생심에서 발로한 기우였습니다

 

그동안 스님의 블로그에

하루 평균 삼사백명의 분들이 방문해 주셔서

어느듯 누적 방문객이 삼십 몇만명을 넘어서며

 

또 이름도 얼굴도 모르시는 많은 불자님들이

스님의 기도글에 호응동참 해주신 덕분에

스님도 힘이나서 여기까지 하루도 쉬지않고

잘 걸어온것 같습니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봐주는 이가 있어야 아름다운 것이고

아무리 부자라 하더라도

돈 잘쓰는 맛이 있어야 부자소리 듣는 것이듯

 

스님의 보잘것 없는 기도 글들을

우리 불자님들

잘 읽어주시고 귀한 인연주시고 동참해 주신덕에

이렇게 큰 박수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사실 이 -토굴넷-은

정보홍수의 드넓은 인터넷 바다속

향하사처럼 한줌 모래알도 되지 않는

작은 블로그 공간입니다

 

하지만

스님 날마다 염원하는 광명진언 기도인연 덕분인지

부처님과 지장보살님 가피와 영험덕분인지

우리 불자님들 기도성취에 대한 간절한 열망덕분인지

 

불자님들 한분 한분 마음여시고

광명진언 토굴넷 애써 물어서 찾아와 주시고

또 귀한 댓글 한마디라도 달아주시고

기도 동참과 법회 불공 불사에 호응동참등의

귀한 기도인연 공덕을 올려주시니

 

스님 마음속 깊이

부처님 공부 더 잘해야 겠다

기도  더 열심히 잘해서 우리불자님들에게

반드시 성취의 기쁨으로 돌려드리겠다

한분이라도 더 지장보살님의 가피와 염험을 이루게 하겠다

오늘 다시한번 더

간절히 다짐하고 다짐합니다

 

잠시 글 이어가기전에

스님

감사하다 고맙다 말씀전하고자

몇분 이름 먼저 올립니다

 

길상행님 (102회)

손해숙님 김혜경님 자인행님 이영현님 진여심님 꽃님

민들레님 김경은님 보군님 이경하님 캐밀이님등 (이상 50회 이상)

 

김원경님 하늘정원님 세침떼기님 성성적적님 산자락님

맑고 향기롭게님 갤러리303님 이동현님 이춘근님 보현님 대덕행님

네비수리님 지자불혹님 서민규님  무생화님 자비수님 심재성님

달빛님 상수님 유주영님 똑똑님 조영민님등등 (이상 1회 이상 기억나는 분들)

 

요 근간 백일정도 사이에

스님기도글에 단 한번이라도 댓글 주신 분들입니다

 

특히 길상행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스님은 이 불자님의 얼굴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오랬동안 단 하루도 걸르지 않으시고

스님글에 댓글주시고 또 스크랩하셔서

많은 분들에게 널리 알려주시니

부처님 법보시 기도보시의 공덕

정말 감사하다 말씀 다시한번 전해 드립니다

 

물론 댓글 올려주신 분들중

기도 법회참석이나 전화통화로 

스님과 아시는 분도 있지만

얼굴도 이름도 사시는 곳도 모르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묵묵히 들르주셔서

기도 해주시고 스님 글 공부 잘해주신

전국 각지의 이름도 얼굴도 사시는 곳도 모르시는

많은 불자님들 모두 함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한손한손으로

스님의 -토굴넷-이 이만큼 잘 걸어온 것입니다

 

이것은 스님의

광명진언 기도인연 공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사는 일에는

장사나 사업을 한다

취업을 한다 결혼을 한다

직장생활을 한다 등등

무엇하나 인연으로 이어지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사람인연

일인연

재물인연등 모두

자기 지은 인연대로 가는 것이며

자기 인연공덕이 있어야 합니다

 

이 인연은 억지로

만든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살아오면서 지은 선과 악 공덕의 과보에 따라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스님이 처음 십여년전에

단 하루도 광명진언 기도를 놓지 말자

단 하루도 법보시 기도글 올리는 것을 놓지 말자하며

시작한 토굴넷 블로그도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처음 몇년간은

하루 불과 몇명에서 몇십명 정도의 방문객과

또 댓글 하나도 귀할정도로

참 힘든 일이었고 수시로 포기할까 하는

왔다 갔다 하는 중생심의 마음이 늘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두 스님이 지은 전생 현생의

인연공덕이 없어서이다 참회하며

스님이 수행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일이다 다짐하며

 

또 단 한분의 불자님이라도 기도성취에

도움이 된다면 그것이 지장보살님 대원을

실천 잘하는 일이다

 

부처님앞에 약속한 초발심 잃지말고

끝까지 잘 걸어가자 대오정진하며

여기까지 온것입니다

 

광명진언 기도는

전생 현생 조상생등 대대손손의

악연은 소멸하고

좋은 인연이 일어난다고 하는

영험한 부처님 기도입니다

 

우리 불자님들도

스님이 그동안 어렵게 걸어왔던 길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광명진언 기도

근기를 다해 정진한 결과로

 

마침내 좋은 인연이 처처에서 일어나고

좋은 부처님 일들이 겹경사로 일어나는 것처럼

 

지금 비록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모두 내 지은 좋은 인연공덕이 없어서 그렇다

이렇게 참회하는 마음으로

광명진언 기도 잘 임하시면

반드시 좋은 인연이 일어날것입니다

 

오늘 이 귀한 인연으로

우리 불자님들 모두

스님의 삼천일기도 끝까지

잘 동참해주셔서

반드시 좋은 부처님 인연

기도성취의 좋은 인연 잘 이루시길 바랍니다

 

토굴넷 불자님 모두

참 좋은 인연입니다

 

스님과 함께 현생에 반드시 성불합시다

 

나무지장보살마하살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서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서가모니불

 

(사경집 불사 동참에 대해)

 

이번 광명진언 기도사경집 불사는

모두  1,000권을 인쇄 출판하여

330명의 불자님에게

부처님 기도 공덕을 쌓으실 수 있도록 하였으며

오늘 현재 63명의 불자님이 호응동참해 주셨습니다

 

이번 불사에 우리 불자님들의 십시일반의 동참과

권선을 부탁드립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모든 메뉴는 PC 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광명진언 기도 동참과 사경불사 동참은

010-2896-7976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