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을 스쳐도 오백세의 인연이 있다하고
부처님법 만나기도 수백세의 공덕이 있어야 한다는데
부처님주신 기도법 하나로
이렇게 먼길 누추한곳 찾아주시고 차한잔 나눌수 있는
우리는 전생에 얼마나 많은 인연이 있었겠습니까?
참 감사합니다
비록 산사의 아름다운 풍광은 아닐지라도
비록 아름다운 가람 고찰은 아닐지라도
이렇게 따듯한 차한잔 나눌수 있는
도심속 조그만 토굴이라도
부처님주신 광명진언 지장기도인연하나로
먼길 귀한시간 내어 스님 찾아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일체 중생의 가는길
밝은 광명의 빛 비추어주신
대자대비하신 우리 부처님 덕분입니다
이제 부처님오신날 초파일이 불과 한달 남짓 남았습니다
토굴법당에도 비록 작지만 정성어린 연등이 장엄되었습니다
아무리 작은 토굴법당이라도
부처님은혜에 감사하다는 의미의 연등봉축법회는
스님이나 불자님들이나 당연한 도리입니다
우리 불자님들의 정성과 마음의 연등공양
환하게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꽃은 우리 불교의 상징화입니다
진흙속에서도 환경이나 조건에 구애받지 않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연꽃처럼
우리 불자님들도
비록 마음과 물질 힘들고 어려운 세상살이지만
이제부터라도 부처님 말씀에 의지하여
부처님 기도 불공 정성으로 잘 올리셔서
맑고 아름다운 복락의 꽃을 활짝 피우시기 바랍니다
어제도 원주의 임귀자 보살님과
서울의 김채은 보살님 김규희 보살님
법당 찾아주셔서 불공도 함께 올리고
차한잔 나누며 여러가지 즐거운 시간 함께 했습니다
이 귀한 부처님 기도인연주신
토굴넷 불자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꼭 대원성취 잘 하셔서 무량복락을 이루십시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백일 기도 동참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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