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태워 세상을 밝히는
초한자루 되고 싶습니다
나를 태워 세상을 향기롭게 만드는
향하나 되고 싶습니다
나로 인해 세상의 모든 사람 굶주림 면하는
쌀이 되고 싶습니다
초와 향과 쌀보다 못한
어리석은 중생삶을 살아 온것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다음생 세상에 유익한 사람으로 태어나길
다시한번 진심으로 발원합니다
'토굴만행 > 천일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명(黎明)...천일기도 법문860일째 (0) | 2009.11.03 |
---|---|
전화위복(轉禍爲福)..천일기도 법문 859일째 (0) | 2009.11.02 |
만산홍엽 (萬山紅葉)....천일기도 법문 857일째 (0) | 2009.10.31 |
우리 모두의 소중한 생명을 생각하면서....천일기도 법문 856일째 (0) | 2009.10.30 |
온전한 나를 찾는 신행...천일기도 법문 855일째 (0) | 2009.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