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사람은 근심을 품지 않고

오직 어리석은 사람만이 슬픔을 안고 가네.

그러므로 지혜를 훌륭하다 하나니

바른 깨달음의 길을 체득할 수 있다네

 

-증 아함경 중에서-

 

설령 좋지 않은일이 있다 할지언정

근심과 슬픔을 버리지 못하고 늘 안고 가는 사람은

평생 남에 속박된 노예처럼

내 몸과 마음이 평생 무거운 짐을 지고 가는 것과 같습니다

 

어차피 안좋은 일이라면

근심과 걱정을 한들

상황이 달라지거나 좋아질리 없듯이

 

진리의 지혜를 아는 사람은 

비록 현실에 어려움이 있다해도

그것을 한시라도 빨리 떨쳐버리고

새로운 일과 행복을 시작하려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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