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과 나....천일기도 법문 486일째

이세상에 절대적으로 변하지 않는것

그것은 깨달음의 존재인 부처님입니다

 

진리는 영원히 변할수 없는 절대적인 것이니

석가모니 부처님 설하신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삶의 기준이자

사람이 살아가야할 지표이기도 합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자전을 하며 도는 행성들 중의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햇볕의 소중함을 알고는 있지만

또 부처님은 언제나 그자리에서 태양처럼 우리에게

대 자비광명의 진리의 빚을 보여주고 있지만

 

한치 앞밖에 내다 보지 못하는 사람들은

사시사철 계절이 바뀔때 마다

덥다 춥다 불평하는 것처럼

자신의 일과 처지 마음에 따라

원망도 하고 무관심하기도 하며

부처님을 가까이 두기도 하고 멀리 두기도 합니다

 

태양이 언제나 그자리에 있듯

부처님도 항상 그자리에 있습니다

 

부처님과 나의 거리는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겨울오면 봄이 멀지 않았다는 말처럼

내 인생의 봄날은 꼭 온다는 희망을 가지고

힘들고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시면

부처님과 제불보살님들의 가피력으로

원하시는 모든일 반드시 원만성취 될것입니다

 

부처님이 늘 나와 가까이 함께 한다는 사실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