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하고 이상하다.

  중생들이 여래의 지혜를 구족하고 있으면서도

  어째서 미혹하여 알지도 보지도 못하는가.

  내가 마땅히 성인의 도를 가르쳐서

  망상과 집착을 영원히 여의고

  자기의 몸속에서 여래의 광대한 지혜가

  부처와 같아서 다름이 없음을 보게 하리라..."

 

-화엄경 여래출현품에서-

 

내자신이 부처가 될수 있는

불성을 갖고 있음에도

세간의 사람들은 먼곳에서

나를 찾아 헤메고 다닙니다

 

그것은 나의 삶을 환하게 밝혀줄

여래의 지혜를 스스로

밝히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세간에서

자신의 존재를

가벼이 여기는 일들이 많습니다

 

내가 어떤 처지와 상황에 있든

부처가 될수 있는 불성을 지닌 고귀한 존재임을 알고

소중히 가꾸고 끊임없이 정진하여

부처가 되어야 할것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