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은 나와 내 가족 내 친족연족들을 생각하며 차례와 성묘로
조상을 숭배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나는 조상이나 부모를 떠나 존립할 수 없듯이
나는 이웃과 사회를 떠나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 주변 그늘진 곳
고향이 있어도 가지 못하는 분들
삶이 바쁘고 힘들어 내 가족 친척 돌아보시지 못하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 주변의 어려운 곳들 돌아보고 생각하는 마음의 배려가 넘치는
함께 더불어 즐거운 설명절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의 우리를 있게 해준 조상에 대한 감사의 마음 늘 함께 하시구요
비록 밀리고 짜증나고 힘든 귀성길
무사히 건강하게 잘 다녀 오시고
좋은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복 많이 지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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