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우리사회는
아름다움과 추함의 기준을 외면에 많은 비중을 두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성형공화국이라는 말도 있고
또 재산...집... 자가용... 회원권..학력 ...인맥등
눈에 보이는 과시욕으로 자신의 모습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언론이나 지식인들 많은 여론 주도층들이
외면의 아름다움을 부추기면서 사회생활에서 성공하는 필수 조건처럼 합리화 시킵니다
얼마전 가짜학벌 문제로 뉴스에 떠들석할때
외국에서는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라고 한국의 상황을 비웃었다고 합니다
학력을 속일 이유도 없을 뿐더러 또 속이더라도 그 개인의 도덕적인 문제이기에
온나라가 그에 대해 냄비끓듯 들썩이며 돌팔매질 하거나 왈가왈부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당당하고
내 자신이 만족하는 생활이 되어야 하는데
나보다 남의 눈을 더의식하고 남의 여론과 남들의 가치기준에 맞추어 살다보니
평생 나답게 살아보지 못하고 세간의 흐름에 편승하여 종처럼 사는 삶이 되니
죽을때까지 불행하고 공허한 삶만 쫓아서 허둥지둥 가는 것입니다
나의 행복과 성취의 목적은
바로 내자신이 만족하고 기뻐하고 행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내 안의 내면을 잘 가꾸어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것이기도 합니다
남의 이목이나 기준에 사는게 아니라
내가 내 스스로 에게 물어서 행복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성취하고자 하시는 분은
맨먼저 나 자신의 내면이 행복 할 수 있는 길을 먼저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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