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전후로
마치 봄이 된듯이
날씨가 많이 따듯해져서 참 다행입니다
앞으로 시샘추위 말고는
큰 추위가 없다고 하고
또 봄을 알리는 입춘도 지났고
설연휴도 지나면
3월도 목전에 둔 싯점이라
이제 꽃피고 새우는 봄도 금방일 것입니다
이렇게 봄은
우리 곁에 소리없이 조금씩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극심한 추위와 폭설 화재등으로
고생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스님이 늘 말씀드렸지만
우리 불자님들이 겪는
모든 어려움이나 장애 곤란 마장등은
이 겨울 혹독한 날씨와 같이
모두가 잠시의 시절인연들일 뿐입니다
세상 인연들이 이렇게 모두
그대로 인것이 없고
영원하지 않음을 안다면
결코 포기하거나 자만하지 않는
무변심의 흔들림없는 마음과 행으로
세상살이 잘 할수 있을것입니다
하루 하루의 부딪히고 주어진 삶들에
단말마처럼 일희일비 하지 않고
무쏘의 뿔처럼 한눈 팔지 않고
한길 잘 걸어가시는
우리 불자님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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