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는데

돌이 하나 있다면

어떤이는 걸림돌이라 하고

어떤이는 디딤돌이라 한다"

 

이 말씀은

서양의 어느 철학자가 남긴 유명한 말입니다

 

똑같은 돌멩이 하나라도

사람의 마음에 따라

마주하고 대하는 마음이 다릅니다

 

원래 우리 부처님말씀에도

이 장애와 걸림에 대해서

모든것은 내 마음이 짓는 것이다 했습니다

 

세상살이든

기도든

마장과 장애와 걸림이라는 것은

사실은 내가 정하고 만드는 것입니다

 

어떤 일에 부딪혔을때

무엇 무엇때문에 안된다 하고

탓을 하는것은

무엇 무엇이라는

조건이 해결되어야 한다는 뜻인데

 

이것은

원래부터 내 마음에 있는 조건이 아니라

 

시시때때로 그 상황에 따라서

외부에 의지하는 마음이 일어나서

현상계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나는 마음입니다

 

천변 만변의 사람사는 세상살이

어찌 어려움과 곤란의 장애가 없겠습니까?

 

살다보면

비단길 깔아놓은 편한길만 있는것이 아니라

고갯길도 내리막길도 있고

내나 깊은 강을 건너기도 하고

사막과 황무지 막다른 길도 있습니다

 

힘들다 어렵다고

매번 주저앉거나 돌아가고

핑계만 대다보면 

짧고 유한한 인생살이

어떻게 언제 목적지까지

제대로 걸어 가겠습니까?

 

그러한 숙명적인

윤회의 업보에서

언제 벗어나고 해탈을 이루겠습니까?

 

이왕 주어지고 부딪히는 환경과 조건이라면

그속에서 최선의 지혜와 근기로

내앞에 주어진 걸림돌을

부딪히며 잘 다져서

굳건한 디딤돌로 만들고

 

흔들림없이

처음발심한 한마음으로

한길 잘 걸어가는

마음과 행 지혜가 필요한 세상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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