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돌아봅니다 . 겸허하고 겸허하게 부처님앞으로 갑시다

부처님은 

사후 2천오백여년이 지난 

지금 이시대를 

무불의 말법지옥중생시대라고 하셨듯이

 

요즘 우리사회는

부처도 모르고 부처님말씀도 모르고

온갖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작은일이든 큰일이든

모든것들에 아타를 분별하고

남의 생명과 인권을 경시하는

참 어렵고 힘든 지옥중생사회가 되었습니다

 

그런 시대라서 그런지

온갖 살상과 전쟁 경제적 고통등으로 

핵위협등으로

지연재앙등으로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하거나

하루하루를 고통과 불안속에 살고 있습니다

 

유럽 중동 미주 아시아....

전세계적으로 하나도 온전한곳이 없습니다

 

죄업을 지은 이들이 사후에 간다는 

지옥이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사는 지금 이사회가

바로 지옥사회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전쟁과 살상은 있어서도 안되고

 

어떠한 명분도 이유도

잔쟁이나 살상이라는 수단이

권력자나 위정자들의

정당한 무기가 되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이런 지경이 되기까지

현시대의 수많은 종교나 철학이나 지성은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또 이런것들에 대해

남의집 불구경하듯 하듯

마치 스포츠구경하듯이

남의 일처럼 태연하게 살아가는

대다수의 방관자들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우리모두가

참회하고 참회해야 합니다

 

세상은 모두

제망찰해로 이어졌기에

결코 남의 일이 될수 없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내발등에 불지르는

아비규환의 참담한 현실임을 잘 아시고

 

우리 불자님들이라도 

정말 겸허하게 본연의 마음내어

이 시대 어려움들에 대해 해원할수 있는

부처님말씀 앞으로 돌아갑시다

 

누구나 부처가 될수 있다는

본성으로 돌아가서

참회하고 참회하면

오늘이후 현생과 내생에는

반드시 모두가 부처가 될것이고

 

이 사회는 모두가 모든곳이

자비가 넘치는 부처님 극락세상이 될것입니다

 

부처님전에

제 보살님전에

전쟁과 살상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간절히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