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방생처로 

우리 불자님들과 함께 가는날입니다

 

해마다 새해 봄을 맞아서

일체중생들에게 자비공덕을 짓고자

또 내가 지난생 

알게 모르게 지은 살생의 죄업을 

참회소멸하고자 올리는  불공법식입니다

 

또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이라

재물과 풍성한 살림을 관장하는

수신 사해용왕님전에 불공을 들여서

우리 불자님들의 안락한 삶을 발원하고자

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이번 불공에 마음내어 동참공덕 지어주신

우리 불자님들 모두 

 

올해 일년내내 가정내 가족간 모두가

바라는 일들이 무사원만하게 잘 성취되고

안락한 삶을 영위하시도록

기도와 불공에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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