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우면 채워지는 이치처럼

이번 추석연휴동안만이라도

우리 불자님들은

각자 그동안 지고 있던 무거운 짐들을

다 내려놓고 힐링하는

복된 시간들 되었으면 합니다

 

나혼자든

가족과 함께든

친구와 함께든

이 명절만큼은 

평소에 내가 좀 하고싶은것

마음껏 하시는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부처님은 

내일은 내일이고

오늘은 오늘은 오늘이라고 하셨습니다

 

일년에 단한번 

추석이라는 명절인데

우리가 이마저도 즐기지 못하고

우리가 마음의 여유를 못낸다면

세상의 무슨일에 마음의 여유가 나겠습니까

 

우리 불자님들 모두

내 행복과

내 가족의 행복을 찾아보는

뜻깊은 명절연휴 잘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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