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에 핀 연꽃이 바로 극락입니다

 

이 아름다운 연꽃을

잠시 보기만해도

마음이 참 편안해지고 참 좋습니다

 

스님들이 요즘 안거정진하시는 때라

선방에서 화두를 잡고

기도를 삼시세때로 하는 것이나

 

이 작은 연꽃하나 보면서

행복과 기쁨을 느끼는것이나

매한가지라 생각합니다

 

작은 연꽃하나보면서

온갖 마음생각이 일어나니

그것이 안거정진으로 얻는

정각의 열반심과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작은 연꽃하나에도

이렇게 무량한 세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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