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말씀드린

제주도 서귀포의 사찰은

감귤로 유명한 위미의 드넓은 귤밭속에

자리하여 도량이 아주 넓습니다

 

대략 60여년의 내력을 지닌

서귀포지역 전통의 사찰인데

토박이 불자님들의 한결같은 불사와 신행으로

또 스님의 원력으로

지금까지 참 많은 불자님들이

성취를 이룬곳입니다

 

부처님과 아미타삼존불을 모신

대법당에서 기도와 불공 천도재등으로

 

또 한라산과 공천포앞바다의

용왕불공과 산신불공 기도등을 상시로

행하여 참 많은 불자님들이 영험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서귀포의 사찰은

기도와 불공뿐 아니라

힐링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청정한 제주도 한라산하에

삼천여평의 드넓은 귤밭속에 자리잡은

사찰이다 보니 들러주신 불자님들 모두에게

몸과 마음의 힐링이 되고 치유가 되어

세속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스님이

이번 10월21일에 다시 주지취임을 하고

도량의 경내 경관을 모두 재정비하면

우리 불자님들에게 11월 중순부터

개방을 할 예정이오니

 

시간되시는 불자님들은 꼭 한번 들러셔서

함께 기도하시고 불공을 올리시면 참 좋겠습니다

 

11월 부터는

제주도 사찰의 모든것을

이곳 블로그 글과 유튜브로 자세히 올려드리고

 

또 서울 강남 논현역 금강선원법당과

제주도 사찰의 매월의

정기 기도와 불공일정을 함께 올릴 예정이니

참고하여 신행동참 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 소식은 앞으로 수시로 올려드릴 예정입니다

 

(참고) 내일 10월17일 일요일에는

서울 강남 논현역 금강선원에서

중양절 불공이 봉행되오니

시간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함께 해주십시오

 

아래사진은 제주도 서귀포 사찰의 전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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