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불자님들이

기도를 처음 행할때

소원과 서원 대원 발원을 세우는 것에 대해

잠시 말씀드립니다

 

먼저 드릴말씀은

우리 불가의 오묘하고 영험한 법리는

사람중생계의 물질원리가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정신영혼계의 신묘한

법리의 인과관계로 무한하게 일어납니다

 

그래서 기도를 할때는

물질계에 일어나는

모든 내 현상과 일들에 대해

혹은 바라는 일들에 대해

그것을 굳이 우리 중생계의 언어나 말로 글로

세세히 부처님전에 고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도는 정신영혼계의 작용과

그 활동으로 일어나는 묘한 법식이 있기에

세속 물질계와는 다른 차원의 방식으로

내가 바라는 일들과 현재의 상황들이

기도발원의 대상에게 전달이 되어

그것이 가피와 영험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세속의 거래법이란

일이든 사람이든 재물이든

인연의 대상이 있어야 하고

그 인연에 직접적인

말과 행이 있어야 하며

그것으로 인해 무엇이든 관계가 맺어지고

좋든 나쁘든 자기 하기에 따라

결과가 이루어지는데

 

세속이 아닌 정신영혼계에서는

이 기도라는 정신계의 작용으로

물질현상계와 다르게 전혀 다른 방식으로

시공간을 초월한 작용과 결과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굳이 서원 대원 소원등을

물질 육신의 마음과 입 몸으로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기도라는 그 행위 자체에

원하는 모든 것들이 담겨있어

이것이 지극정성으로

잘 전달만 되면 이 우주법계에 가득한

불 보살님들과 신중선신 조상님들이

들여다 보고 헤아려줄수 있고

그에 합당한 가피와 영험을 주는것입니다

 

즉 물질계로 이루어진

3차원의 유한한 이 세상은

말과 글 행위등의 물질의

직 간접작용으로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지만

 

시공간을 뛰어넘는

무한한 정신영혼계의 저 세상은

말이나 글과 행동이 아닌

차원을 뛰어넘는 정신계 영혼활동으로

모든것이 소통되고 전달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불가의 기도나 수행이

여타 종교나 신앙의 기도와 차원이 다른점은

 

세속의 말로서 세속의

"비나이다 비나이다"

"도와주십시오" 등등의

바램을 주구장창 간절히 말하기보다

 

참선수행이나 염불수행

진언독송 염불독송 경전독송수행등의

내면의 정신영혼계 수행을 통해

정신영혼계의 활동을 정상적으로

작동을 하는것에 주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굳이 일일이 세세하게

말로 글로 마음으로 고하지 않아도

부처님과 보살님들과 신중선신님들과

조상님들은

 

기도라는 과정을 통해

불공이라는 공덕짓기의 과정을 통해

우리 중생들의 염원과

이미 모든것이 다 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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