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2904일째...대 우주속에 참 미미한 사람살이입니다

요즘 시대가

과학물질문명의 비약적인 발달로

마치 우리 사람이

이 지구와 우주 대자연의

주인공인것처럼 기고만장하게 살다가

 

한줌 먼지도 안되는

조그만 코로나라는 바이러스하나에도

맥을 못추는 사람목숨이 되다 보니

이 대자연속에서

우리 사람의 존재가 얼마나

미미한가 하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

 

끝을 알수 없는

광대한 수경수조억만겁의

우주속에 티끌도 안되는

미미한 공간 지구속에 겨우 발붙이고 사는

우리 사람이라는 존재는

 

이제 겨우 달나라나 갔다오고

태양계 행성들에 우주선을 보내고

일점도 안되는 바이러스하나

막지 못하고 하둥지둥하며 사는 

침 미미한 수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겸손합시다

 

우리가 살면 얼마나 더 살며

우리가 누리면 얼마나 더 누리겠습니까

 

소원성취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천도재 불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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