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불과 일주일여 만에

춥다가 덥다가

비오다가 맑았다가 바람불었다 잠잠했다

왔다 갔다 합니다


우리 사람마음이나

이 날씨나 변덕스럽기는 매한가지같습니다


기도에 임하시는 우리 불자님들도

초발심과 회향심이 한결같지 않은것도

매한가지 같습니다


좋으면 그것이 전부인줄 알고

함들면 그것이 전부인줄 알고


급하다고 힘들다고

그때그때 사안마다 발을 동동구르는 마음으로

부처님께 절박하게 매달리다가도

조금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기도를 했다 말았다

공덕을 지었다 말았다

그때 그때 일어나는 자기 마음따라

수시로 변하는것이 아직 깨닫지 못한 중생이기에

또 어쩔수 없는 것인가 봅니다


하지만 그래도 우리가 가야 될길이라면

그길이 행복의 길이고 성취의 길이고

성불의 길이라면 우리가 못할일이 무엇이겠습니까


모든것이

반드시 넘어야할 고개이고 마장인것입니다


부처님이 왜 대단하신가 하면

부처님 수행과정에 우리 불자님들이

상상하지도 못할

어마어마한 고통과 장애가 많았지만

부처님은 그럴수록

그 길만이 모든 고통과 괴로움을

이겨낼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아셨기에

한결같이 한자리에서 한마음지켜

마침내 절대불멸의 성취와 성불을 이룬것이고

영원한 절대행복을 찾으신 것입니다


우리 불자님들이 걸어가야 하는길에

내 안의 수많은 몸과 마음의 변덕도 있을것이고

또 숙명적인 주변 인연과 환경 조건들의

수많은 마장과 장애도 있을것이고

또 시절인연들에 부딪히는

여러 어려움들이 많이 있을것입니다만


우리는 이미

부처님이 걸어오시고 닦고 이룬길을 알고 있기에

부처님이 남기신 말씀대로만 살아가도

부처님보다 훨씬 더 쉽게 득도 성불할수 있고

원하는 삶을 자유자재로 살수 있을 것입니다


내가 불자라면서

늘 매사 흔들리고 변덕스러운것은

아직 부처님법을 배우지 못했거나

잘 몰라서 그런것입니다


우리가

올바른 부처님법에 귀의하여

부처님말씀대로만 산다면

내 삶의 정답을  미리 아는것과 마찬가지여서

자기가 정하여 걸어가는 길이 결코

어렵거나 외롭거나 흔들리지 않습니다


내 그때 그때의 이익을 위한

급한 마음의 기도만 하기보다


세상진리의 밝은 빛을 비추어주신

우리 부처님법에 의지하여

한길 정진 잘하셔서

마침내 성취 성불하여

원하시는 삶을 자유자재하게 사시는

우리 불자님들 되십시오


스님의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천도재 불공

일도스님상담은 02-542-7976

영험한 광명진언 지장기도법 홈페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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