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지방의 어느 거사님이 스님의 기도글과

유튜브 방송을 보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불자도 아니고

종교도 가지지 않았는데

근간에 여러가지 힘든사정이 있는차에

우연히 스님의 광명진언 지장기도등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 부처님 말씀을 알게되고

또 혼자서 어려움을 이기기위해

기도도 해오다가 용기를 내어

스님에게 여러사정들에 대해 말씀을 주셨습니다


"모든것이 저가 지은 업이겠지요"


이분은 우리가 볼때

사회적으로 충분히 존경받으며

안정적인 삶을 살수 있는 전문직 종사자인데도

여러가지 능력을 벗어난 무리한 일들로 인해서

지금 경제적으로 또 그로인해 일어나는 악연등에 시달리며

가족생활조차도 영위를 못할 정도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신다며 안타까운 사연을 주셨는데


요즘 꼭 이분 뿐 아니라

우리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예전과 달리 급변하다 보니

이렇게 힘든 일을 겪고 있는 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사"자 달린 직업이라해서

예전처럼 마음편하게 발뻗고 잘수 있는

요즘 시대가 아니다 보니 

부단히 이렇게 여러가지

일들을 도모를 하고 작위를 할수 밖에 없는 시대여서

나름의 노력이나 최선을 다하여도

예상을 벗어나거나 결과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당연히 하루하루의 삶이 경제적으로

지옥같은 삶이 될수 밖에 없는 시절입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분이 만약

우리 부처님 말씀을 조금이라도 알았더라면

또 조금이라도 부처님 법대로 살아왔다면

아마도 이렇게 힘든 사항들을 자초하였을까 하는

아쉬움도 참 많습니다


"지은대로 간다"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만

과거에 아무리 좋았다 하더라도

지금 늘 한결 같을수 없으며

과거에 아무리 나빳다 하더라도

지금 늘 그대로 이지 않고

모든것은 지은대로 간다는 것이

바로 우리 부처님법에 의한

사람팔자 사람운명 사람살이인 것입니다


이 말씀을 잘 생각해보면 또

지금 아무리 지옥같이 견디기 어렵다 해도

또 당장의 미래가 한치앞도 보이지 않는다 해도


지금부터

얼마든지 내 하기에 따라

내 업 짓기에 따라

내일과 미래의 삶은

또 그 과보로 충분히 달라질수 있는것이고

내가 원하는 삶을 살수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우리 부처님법입니다


우리 불가의 기도와 수행법들 역시

물질계 허상을 넘어 본래의 실상을 볼수 있고

세상 고통속에 헤매고 다니지 않도록 하는

무한한 능력과 위신력의 영험과 가피가 있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나도 변하고

모든것이 시절인연임을 잘 아시고


지금부터라도

부디 좋은 마음으로 좋은 행을 지어서

내일과 미래에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평안하고 안락한

삶을 잘 사시는 우리 불자님들 되었으면 합니다


부처님 대자비광명의 밝은 빛이

우리 불자님들 가정내 하시는 일들에

바라시는 일들에

늘 함께 비추어 주시기를 발원드립니다


스님의 기도동참과 연등접수 천도재 불공

일도스님상담은 02-542-7976 (010-2896-7976)

영험한 소원성취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소원성취 기도법 강의와 일문일답은

유튜브 -일도스님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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