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1764일째...무량한 부처님복락을 받는 방법

어제는 비가 제법온거 같습니다

농사에도 도움이 되고

공기정화에도 도움이 되고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식수도 되고

아무튼 긴 가뭄끝에

적시적소에 내리는 봄비가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이렇게 모든 일들이

꼭 필요할때마다 이루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예전에는 가뭄이 들면

정성을 다해 기우재를 지내기도 했는데

우리가 기도를 하고

정성을 다하는 이유도 이와같은 이치입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기우재를 지내는 간절한 마음으로

날마다 내 사정껏 정성과 공덕을 다해

마음 잘모아 부처님전 기도신행 잘 지읍시다

일전의 글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비가 오기전에 빗물받을 그릇 준비를 잘 해야합니다

아무리 비오길 바라고

비가 와도

내가 그 빗물받을 그릇을 준비하지 않으면

아무 쓸모없는 일이니

미리 미리 준비 잘하는 것

그것이 부처님전 복밭 일구는 가장 기본의 자세입니다

이 산하대지를 작셔주는 봄비처럼

비는 어디에도 누구에게도 차별없이

공평하게 내리듯이

부처님 한량없는 대자비 광명의 밝은 빛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임하는데

그것을 오랬동안

내복락으로 이어지게 하는것은

결국 내가 먼저 무량한 복락을 받을

준비를 잘 해야 하는것입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비오기 전에

빗물받을 그릇 준비 잘 하십시오

이번주 일요일

4월9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남 논현동 금강선원에서는

일요 광명진언 지장기도법회가 있습니다

부처님 오신날도 멀지 않았는데

우리 불자님들은 다시한번 신심을 잘 내고

근기를 모아 동참공덕 지어주시고

스님과 함께

일심으로 기도정진 잘하셔서

반드시 부처님 무량한 대복을 가득 받으십시오

스님의 49일 백일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봉축연등접수

천도재 불공 스님상담은 02-542-7976

영험한 광명진언 츰부다라니 지장기도법 홈페이지는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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