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좋은일도 있고 궂은 일도 있습니다

하루하루 마음도 다르고

일희일비 희로애락에 춤을추고사니

우리 인생을

그러니 중생이라 합니다

 

세상사 그렇다고

중생탓 전생탓 조상탓 환경탓

내 지은 업탓만 하고 살기에는

너무 짧고 아쉬운

한바탕 지나가는 바람같이 아쉬운 인생입니다

 

기왕에 태어난 세상인연

기왕에 만난 내 인연들

기왕에 하고있는 내게 주어진일들

참 소중하고 귀하게 사랑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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