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연휴도 이제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설연휴 건강하고 무사원만하게

잘 보내셨는지요 

 

이곳 파주의 미타암 본사에는

어제부터 내린 반가운 빗물 낙수 소리와

미타암을 감아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로

제법 요란하고 분주하게

새봄을 맞고 있습니다

 

어제 또 많은 불자님들이

설날 주말을 맞아서

미타암을 찾아주시고

부처님께 세배도 올리고

함께 기도와 정초불공도 올리시며

또 즐겁게 기도 성취의 좋은 시간 함께 가졌습니다

수원의 조영숙 부부님과 김미숙님

인천의 윤혜진님 유주영님등

굴법당 지장전에서 철야기도정진 잘하셨고

 

태백의 진선희님 멀리서 반갑게 들러주셨으며

인천의 자비행님 일행분들과

서울의 원화자님 일산의 오미숙님

바로 아랫동네 삼남목장의 원인자님 김민례님

심갑수님 서울의 정성중님 원주 황남선님 부부님과

포천의 조원래부부님등도

부처님전 공양과 기도 잘올려주셨으며

불공법회 동참 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용인 신갈에서 오신

송태일님 장기영 거사님들

이번 겨울 동파로 어려움을 겪던

미타암 상수도 급수관 정비와 보수등

귀한 시간내어 불사해 주셨습니다

 

이 두분은 예전에

스님이 강원도 강릉의 토굴에 있을때

먼길 오신적이 있어 스님이 두분 얘기를

소개글 드린적이 있는데

재작년 가을 이곳 경기도 파주의 미타암에

스님이 처음 왔을때

한걸음에 달려와서 도량내 급수문제와

여러가지 상하수도 정비를 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만

이번에 또

설이라고 먼걸음 오셔서 몸과 마음을 내어

이렇게 도량내 가장 필요한 상하수도등 설비문제를

해결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다 말씀전합니다

 

스님은 비록 이렇게

우리나라 최북단 휴전선 가까이

경기도 파주의 적성이라는 곳에 있지만

부처님주신 광명진언 기도가피와 영험으로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

이렇게 많은 좋은 인연불자님들이

먼길 마음과 시간내어 와주시거나

또 비록 얼굴한번 뵙지 않아도

멀리서 가까이서

스님의 광명진언 기도 동참과

불사 불공 천도재등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이 모든것이

부처님주신 광명진언 기도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스님이 오늘 이자리 기도 990일동안

하루도 걸러지 않고 광명진언 지장기도

임할수 있었던 것도

모두 우리 부처님과 지장보살님

그리고 우리 인연불자님들의

십시일반의 마음과 정성올려주시고

늘 함께 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음주 3월4일(수)요일이면

스님의 삼천일기도도 벌써 천일째입니다

우리 불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의미에서

천일회향하는 날인 4일 저녁 10시부터

미타암 본사에서 스님이

광명진언 지장기도를 철야로 봉행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또

파주의 미타암에 사정상 거리상 시간상

못오시는 불자님들을 위해

스님의 광명진언 기도성취를 화향심으로

돌려드리고자

3월7일(토)오전 10시부터

서울의 강남법당 금강선원에서

천일회향 광명진언 기도불공과 

불공법문을 올리고자 하오니

우리 불자님들 함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설연휴 기간동안

미타암을 방문해주시고

부처님전 세배와

기도 공덕 올려주신 불자님들과

멀리서나마 스님의 기도와 정초소원성취 불공

올려주신 전국각지의 토굴넷 불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다 말씀 다시한번 드립니다

 

부처님법 광명진언 만난

이 귀한 인연공덕으로

우리 토굴넷 불자님들 모두

성불 성취 잘하시는 을미년 한해되십시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성불성취 잘 합시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모든 기도법글들은 컴퓨토 인터넷으로 보세요)

스님의 기도동참과 스님상담은 010-2896-7976 입니다

 

 

정초 소원성취 광명진언 기도 첫날 미타암 굴법당 지장전에서

지장불공 올렸습니다 원화자님 보내주신 폰사진입니다

굴법당 지장전에서 소원성취 광명진언 불공사진입니다 원화자님 보내주신 폰 사진입니다 

신갈의 송태일 장기영거사님들이 비오는 궂은 날인데고

미타암의 급수관 동파와 상하수도 보수 정비를 해주셧습니다

정초 소원성취 지장불공 광명진언 기도의 효험으로 또 굴법당 나한전에 아름답게 핀 광명진언 초꽃입니다

역시 원화자님 보내주신 사진입니다

심갑수 거사님이 미타암 업무처리에 쓰시라고 사용하시던 미니 노트북을 기증하셨습니다

안그래도 꼭 필요한 컴퓨터였는데 이제 중고프린터만 하나 구하면 될것 같습니다

공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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