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유독 광명진언 기도시에 사람꿈을 자주 꾼다는

잘문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광명진언 기도시의

사람 꿈에 대해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스님의 기도법 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꿈에 아는 사람이든 모르는 사람이든

사람이 자주 보인다는 것은

본인이 그만큼 보이지 않는 영가장애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이고

그만큼 현실에 걸림이 많다는 애기입니다

 

사람은 사람세계에서

영가는 영가세계에서

서로가 부딪히지 않고 자기의 업식을 잘 쌓고 살아야 정상인데

이렇게 사람주변에 무주고혼이나

돌아가신 조상이나 인연자가

머무르고 있다는 것은

오히려 사람살이에 걸림과 방해가 되어

비정상적인 것입니다

 

특히 광명진언 기도는

영가천도의 기도라서

열심히 기도 잘 해주면

조상영가나 내 터전속에 나와 함께 상주하는

무주고혼 영가들이 환희심을 느끼고

자신의 길을 알게되고 각성을 하게 되어

영가세계의 삶을 정상적으로 살게 됩니다

 

그 와중에

기도가 제대로 전달이 잘되면

무주고혼이나 조상인연영가가 천도가 되기도 하여

기도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은혜를 갚는 차원의 보답을 하는 것

그것이 광명진언 기도의 가피로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세속에 대한 미련이 많은 영가들

특히 억울한 무주고혼이나 낙태수자령

조상중에서도 공덕이 없어 영가삶이 힘든경우 

세속의 자손들에게 유독 집착하는 경우는

기도자의 기도 집중력이 약하거나

부처님전 선근 공덕이 없거나 하면

한두번의 기도만으로는 천도가 힘들기에

부단히 스스로 근기있게 기도 정진 신행 잘 하시거나

타력의 스님들과 함께 천도재등을 지내주어야 합니다

 

영가나 귀신이란

원래 세속에 미련이 많습니다

자기가 이승에서 못다한 일이 많거나

함들게 살았거나

혹은 자손에게 해준것이 없을 경우

아쉬움과 미련 집착이 많아서

늘 우리곁에서 자기길을 가지 못하고

맴돌게 됩니다

 

이러한 영가나 무주고혼 낙태수자령등이

사람곁에 머물면 당연히 집안이

마치 흉가나 폐가처럼 민폐가 되기에

집안일이나사람일이나 영가 자신도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에 걸림이 없도록

가정이 밝아지도록

하시는 일들에 어려움이 없도록

영가의 천도를 발원하는

광명진언 기도를 꾸준히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도재는

당장의 이익을 위한 불공이 아니라

내 가족 내 집안 내 일들 모두에

보이지 않는 모든 걸림과

막힘을 없애도록 해달라고

영가를 위해 발원하는  부처님전 공덕입니다

 

꿈에 자주 영가가 보이고

모르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그것에 일일이 하나하나 해석을 하기보다

내 삶에 힘든 이유인

보이지 않는 영가장애가 많다는 것을 인식하여

더 열심히 광명진언 기도를 발원하거나

영가를 위해 자기 형편과 정성껏

천도의 공덕을 올려주시는 것이

광명진언 기도자의 올바른 자세입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백일 광명진언 기도 동참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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