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얽매이고 속박하는 것들

즉 내 마음의 짐들을

상자라 표현하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상자에

자신을 가두고 있습니까?

 

돈 명예 권력...

사업 직장 취미 특기...

연인 부부 자식..

이웃 친척 동네 사회 모임 관계....등등

 

여러 짐들이

지금 여러분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아

지옥도 가져다 주고

또 행복도 가져다 줄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들이

어쩌면 자기 자신만의 생각 혹은

자신이 아닌 주변 관객에 의해

스스로 상자속에

나를 가두고 사는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행복한 세상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또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주인으로서 이세상살이 잘 할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이세상 괴로운 것은

모두 내가 이세상의 모든 속박들에

스스로 묶여 살기 때문에

지옥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또 이것에서 벗어나는 것이

극락이고 진정한 열반이다고

금강경등 모든 경전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천라지망같은 수많은 속박의 굴레에

내 몸과 마음이 묶여서

영원히 자유롭지 못한 지옥같은 삶을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스스로 만든

탐진치 삼독심의 상자를 부수고 나와서

자유로운 영혼의 주인공이 되어

걸림없이 이세상을 사시겠습니까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스님의 49일 광명진언 기도동참과 불공 천도재 상담은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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