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토굴주변 지역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렸다 합니다

 

내일부터 풀린다 하고

다음주에는 또 정상기온을 되찾는다 하니

아무리 매서운 겨울 날씨도 계속 추워라는 법도 없습니다

 

사람살이도 매한가지지요

 

힘들기도 하다가

또 잘 풀려나가기도 하다가

요즘 나라 안밖으로 대서특필되는 세간의 이슈처럼

한순간에 추풍낙엽처럼 부귀영화가 날라가기도 하고

사람목숨이 파리보다 더 나은것 없는 듯하니

뭐 그런것이 중생계의 인생이고 세상살이지요

 

결코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힘있고 능력 있을때 잘하고  

주변 잘 헤아려 주고 베풀며

없을때 부지런히 좋은날 올때까지 준비 잘하고

하루 하루 최선 다해 살면서  자기 공덕 잘쌓으면

내일 비록 지구가 어떻게 되어도

결코 후회할 일이 없으니

눈 감아도 마음하나는 편하지 않겠습니까?

 

요즘 또 어느 대학생의

'안녕들 하십니까' 라는 대자보 글이

세상에 희자 된다고 합니다

 

대학생이라면 공부에 전념하고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 할때인데

 

이렇게 어른들이 자기 것에만 집착하여

화합하지 못하고 자비상생하지 못하고

나라의 발전과 백성의 행복을 위해

대승적으로 여러 문제들을 풀어나가지 못하고 있으니

학생이 어른들을 향해 외치는 소리가

참 부끄럽고 안타깝기만 한 현실입니다

 

대중의 공익은 없고

특정 집단의 사익만 생각하는 세상살이는

-다른 한쪽의 모자람과 불만을 야기하여

늘 분쟁이 발생하므로 결코 어느 한쪽도 행복할수 없습니다

공익을 생각하는 세상살이 되었으면 합니다

 

상구보리 하화중생이라 합니다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기도가 아니라

내가 닦은 기도공덕으로 이루어진 성취를

주변 모든 곳에 함께 나누는 것이

참된 불자의 기도성취입니다

 

요즘 또 겨울 이 매서운 날씨에

엄동설한을 여러 사정으로

어렵고 힘들게 보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우리 주변 모든 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광명의 밝은 빚을  함께 나누는

토굴넷 불자님들 되었으면 합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기도동참과 불공 천도재등 상담은

- 010-2896-7976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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