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느 청년 불자님이

토굴까지 오셨습니다

 

당연히 자가용이 없으니

스님이 가까운 전철역까지 마중을 나갔습니다

 

이 청년은 서울의 마포구에 거주하는

32세의 젊은 불자님입니다

 

사회복지에 뜻이있어

늦게 배움의 과정으로 입문하여

작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과 취업등을 준비하는데

여러가지 난관과 장애가 많아

마음고생을 많이 하던 중에 스님의 글들을 보고

스스로 한시간여 전철을 타고 토굴까지 찾아오신 것입니다

 

요즘 청년들이

취업이나 혹은 결혼등에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워낙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의 중심에서

겪는 혼란함과 가족과 주변등의 시선에 쫒기다 보니

 

사실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거나

혹은 이렇게 부처님법이나 기도신행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인생의 좋은 길을 모색하려는 경우가 드물기에

참 대견하기도 합니다

 

특히 기도는

누군가 대신해주는 것보다

자신이 스스로 부처님께 귀의하여

정성과 공덕을 다하여 기도에 임하는 것이

성취가 가장빠릅니다

 

스님과 함께 많은 말씀도 나누고

그리고 집에서도 광명진언 지장기도도 열심히 해서

여러가지 현실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 질때까지

부처님법 인연 스님인연 놓지 않고 열심히 하시겠다 하니

이분의 앞날에 분명 좋은 미래가 열릴거라고 생각합니다

 

스님은 이분의 삶에 좋은 인연의 일들이 많이 일어나도록 

이 청년과 함께 간절한 정성과 마음을 모아 

원근 조상영가님들의 천도의 기도도 하고

서원성취 불공도 해 드렸습니다

 

이청년의 앞날에 바라는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길 발원드립니다

스님은 언제든지 마음 어렵고 힘든

우리 불자님들의 성취와 행복을 위해 함께 하겠습니다

 

스님의 49일기도동참과 불공 천도재 상담은 010-2896-7976 입니다

스님의 광명진언 기도실은 검색창에 -토굴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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