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늘이고

내일은 내일입니다

 

오늘의 내 모습은 오늘의 모습이고

내일의 내 모습은 내일의 또 다른 내 모습입니다

 

사람관계든

물질인연이든

무엇이든 내일은 오늘과 다를수 있다는것

그것을 아는 것이 부처님법 불도를 아는 것입니다

 

제행무상 제법무아라 했듯이

과거와 오늘과 내일 먼미래는 항상 변하여 결코 같지 않습니다

오늘의 나는 내일 또 다른 나입니다

영원한 내것이라 할수 있고 그렇게 될것이라 단정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오늘의 짓는 업에 따라

어느쪽으로 변하고 바뀌느냐만 남을 뿐입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기왕이면 내일의 지옥보다 내일의 극락에서 사는 내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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