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268일째...부자되는 방법3

부자되는 방법 계속 이어 갑니다

 

우리 불자님들은

하나가 목표인데 둘을 얻은 사람

열이 목표인데 셋만 얻은 사람

 

어느 분이 더 행복한 부자라고 생각합니까?

 

당연히 아시는 답이지요

 

혹시라도 과도한 목표를 가지신 분

한방에 다 이루고자 하시는 분은

지금 부터 망상을 버리시구요

그런 일은 롯또 정도의 확률밖에 안됩니다

 

일전에 말씀드렸지만

부자되는 것도 연습이 없으면

절대 안됩니다

 

주부의 부엌 요리도

운동선수의 시합도

산업현장의 기술자도

부자되는 것도

이 연습이나 작은 성취가 없으면

아무리 조건이나 환경이 뛰어나도 결코 성취하지 못합니다

 

저가 만나본 사람들중에

특히 물질적 알부자이신 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절대 많은 목표를 많이 정하지 않습니다

그냥 눈앞에 실제 이익이 되는 한가지만 보고 갑니다

미련할 정도로 그것만 이리저리 다 따지고

밤새워서라도 그것의 과정에 매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집착이 강하신 성격들이 특징입니다

돈 씀씀이도 그것에는 어떤 수단과 방법을 아끼지 않지만

그 관련된 사람들외의 관계나 인정에는 아주 냉정합니다

 

물론 이것이 옳다 하는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병법에도 나오지만 선택과 집중입니다

내 역량을 내 역량껏내에서 고르고 골라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전문가가 되어 집중하여 공격하니까

반드시 이긴다는 것이고

이것은 절대 질수가 없는 게임입니다

 

또 이렇게 해서 성취 하여 얻어지면

그것에 굳이 오래 매달리거나 미련을 두지 않습니다

다른 더 나은 것이 있으면 또 목표를 정하여 관련 정보를 얻어서

또 똑 같은 과정으로 시야를 좁혀서 집중하고 역량을

다 쏟아 붓고 그것을 성취합니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합니다

하나를 이루면 또 다른 하나를 그리고 그것이 모여

열개가 되는 것이고

하나에서 행복을 느껴보니

다음 하나도 좋고 소중한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딱 열개에서 행복하자 하고  미리 정하고 그것을 쳐다보고 움직이다 보면

하나를 얻어도 불만족하고 불행하며

하나부터 아홉의 과정은 늘 부족하고 늘 모자라서

가는길도 참 고단하고 마음도 힘든 것입니다

열에 아홉을 얻어도 그 과정은 하나도 성취감이나

만족감 행복감을 못느끼고 늘 부족한 마음으로

살게 됩니다

 

아니면 열개는 갖고 싶지만

목표에 비해 자신의 능력이 안되니

아예 주저앉아 망상으로 끝나거나

세월탓 인연탓 환경탓 조건탓만 하고

강태공마냥 세월만 낚다가 해보지도 못하거나

두세개 나가다 하나라도 밀려 다시 내려오면

실망하여 한방이나 일확천금의 기회만 노리는 것입니다

 

작은 성취

작은 행복이라도 만들고 느껴본 사람만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

봄이 와야 여름 오는것

서울에서 출발하면 수원이라도 가야 대전도 가까운 것이고

대전이라도 가야 대구 부산도 더 가까이 갈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당장 할수 있는 작은 것부터 집중하여

이루는 것 그것이 큰 부자 되는 가장 기본적인 테크닉입니다

 

어제 행복해 보지 않은 사람이

어찌 오늘 행복할수 있으며

오늘 행복해보지 못한 사람이

어찌 내일 행복을 알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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