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143일째...행복이란?

세상살이가 점점 어려워진다고

여기저기 말씀들이 많습니다

 

원래부터 살림살이가 그랬던것도 아니고

수입이 줄어서도 아닌데

자꾸 새로운 돈 쓸거리가 많아져서 그렇답니다

 

예전에 없던

폰이나 인터넷관련 비용이 증가하고

자가 주택이나 주거비용도 그렇고

또 학생들 뒷바라지 관련비용도 그렇고

자가용등 이동 수단관련도 그렇고

아뭏은 예전과 달리 돈쓸일이 많아지다 보니

점점 살림살이들이 힘들어진다고 합니다

 

문명의 이기들이 발달할수록

사람살이 세상살이가 고달파 지는것입니다

사람의 욕망과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면 행복이 보이는데도

자꾸 눈에 보이는 것들에 머물고 쫒아가다보니

심신이 다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자꾸 눈에 보이고 부딪히는 세파에 떠밀려 가기보다

내안의 참된 행복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남은생 참된 내 갈길이 무엇인지 할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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