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리 백조가 물위에 평화롭고 유유자적 떠 있기 위해
물밑 갈퀴질은 수없이 되풀이 한답니다
노자는
무위도식이라는 말에 대해
세간에서 흔히 말하는 아무 하는일 없이 먹고 노는 사람이 아니라
미리미리 철저히 준비하여 실제로 일이 닥치면 급할일이 없다는
평소의 유비무환을 강조했던 것입니다
기도도 이와같이 행하여야 합니다
막상 일이 생기고 우환이 닥친뒤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이 절 저 절 기웃거리며
이 기도 저 기도 해봐야
이미 지은업은 그 과보대로 오게되어 있는 것입니다
내 편의에 따른 방편의 부처님법과 기도법이 아니라
일상일상이 기도법이고 부처님법이다 믿고 항상심으로 선업을 행하는것
그것이 내 평온한 삶을 보장하는 올바른 기도법입니다
광명진언 기도법은 검색창에 -토굴넷- http://togul.net (피시화면으로 보세요)
스님의 49일 백일 광명진언 기도동참과 기도법책 주문은 010-2896-7976 입니다
'금강선원 > 삼천일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천일기도 87일째...제자리 찾기 (0) | 2012.08.31 |
---|---|
삼천일기도 86일째...걱정없이 행복하게 사는 법 (0) | 2012.08.30 |
삼천일기도 84일째...백중 합동천도재 (0) | 2012.08.28 |
삼천일기도 83일째...부처님과 나는 일심동체다 (0) | 2012.08.27 |
삼천일기도 82일째...태풍피해 없으시길 발원드립니다 (0) | 2012.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