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개 중생의 마음은

하루에도 열두번

아침 다르고 저녁 다른 것입니다

 

부처의 마음이란

산을 넘자하면 산을 넘을 것이고

바다를 건너자 하면 바다를 건널것이며

부처가 되자하면 부처가 되는

흔들림없이 내 마음 잘지어 가는것입니다

 

세파에 이리저리

갈팡질팡 흔들리며 가는

내 마음은 과연 어디로 가는 것입니까?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