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고 이상하다.

중생들이 여래의 지혜를 구족하고 있으면서도

어째서 어리석고 미혹하여 알지 못하고 보지도 못하는가.

내가 마땅히 성인의 도를 가르쳐서 망상과 집착을 영원히 여의고

자기의 몸속에서 여래의 광대한 지혜가 부처와 같아서 다름이 없음을 보게 하리라”

 

-화엄경 여래출현품 중에서-

 

우리 인간은 누구나 성불할 수 있음에도

자신이 지닌 내면의 불성을 외면한채

형체도 실체도 없는 외양의 헛것에 매달리는

중생의 어리석음에 대해 부처님의 깨달음을 널리 알려

다함께 성불하자는 말씀입니다

 

항상 자신을 잘 갈고 닦아서 꼭 성불합시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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