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적으로 풍요롭게 사는것이 과연 행복할까요?

 

지금 가난하거나 돈때문에 고통받는 사람들은

그것만 해소되면 행복할 것이다 며

인생의 목표를 물질의 획득에 둘것입니다

또 세간에서 부자로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더 많은 물질을 획득하는데 인생의 목표를 둡니다

 

과연 물질적 풍요로움이 행복한 삶을 보장하는 것일까요?

 

아무리 돈이 많고 부유해도

지금 병들어 고통받으며 중환자실에서 누워있는 사람들은

오로지 건강한 육체를 원할것이며

지금 수명을 다하여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하루라도 더 살 수 있는 것에 인생의 모든 희망을 걸것입니다

가족간의 불화나 자식문제를 겪는  사람들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 고민할 것입니다

또 그 물질을 보존하거나 더 획득하기 위해

날이면 날마다 투자니 투기니 경제니

인생을 늘 그렇게 살다가 죽음을 맞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간절히 원하는

물질적 행복의 완성점은 없습니다

 

유한한 물질로 이루어진 사람의 육체가 죽음으로서

유한한 물질에서 얻을 수 있는 행복감도 소멸됩니다

 

가족도

집도

돈 등의 물질적 자산들은

모두 내가 늙고 병들어 죽으면 소용없는 것들입니다

 

정신적 자산을 늘려야 합니다

 

정신적 자산은

물질이 풍부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늘릴수 있습니다

 

바로 내 마음을 잘 쓰면 얻어지는 것입니다

 

늘 웃음띈 얼굴로 가족과 주변이웃을 대한다든지

마음이든 말이든 작은 물질이든

양보하고 배려하고 나누고 베품으로

얻어지는 것이 바로 정신적 자산입니다

 

물질에 집착하면 그 소유 유무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이 만들어지지만

 

정신적 자산으로 얻는 행복은

물질의 소유와 상관없이

내스스로의 마음으로 짓는 것이기에

내 마음 한번 잘 먹으면 영원히 행복할수 있습니다

 

늙고 병들어 죽음을 맞아도 결코 잃을것이 없습니다

 

지금 일이 안되어 가난해도 결코 잃을 일이 없는 것이

바로 정신적 자산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물질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내 마음으로 짓는 정신적 자산의 획득과 성취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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