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또 서울에 와서 올해 두번째 눈쌓인 것을 보았습니다 

 

세벽여명에 장독대며 마당에 소복하게 앃인 눈의

아름다움은 보지 않고서는 표현하기 힘듭니다

 

아침 햇살이 비추면서 서서히 녹기시작하는 눈이

주위의 흙들과 인적의 자취속에 점점 형체도 사라지고

또 더러움으로 채색되면서 본연의 눈의 아름다움은 사라집니다

 

이처럼 섞이지 않아야 할것에는 가까이 하지 않아야 하는것

섞여서 화합하여  좋은것이 있는것에는 또 그렇게 해여 하는것

그런것들을  바른 생각 바른 견해 바른 지혜 가져서

사람살이도 가지 않아야 될길은 안가야 될것입니다

 

바른길로 가고자 함은

한눈 팔지 않고 앞만보고 묵묵히 정진하고 가는 것입니다

 

열심히 정진정념 정행 합시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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