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오면서 저지르는 수많은 죄업은
기도와 진정한 참회를 통해 비울 수 있습니다
그것은 또한 새로운 선업을 쌓으면서 오늘 보다 더 나은 내일의
생활을 보장받기 위한 첫걸음으로서의 자세입니다.
참회가 없는 내일의 행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사상누각입니다
물론 평생을 가도 지나온 과거의 업장을 다 녹일 수 있겠습니까만
과거의 두터운 업장에 대해 지례 포기만 하고 후회만한다면 그것 역시
또 내일의 내업장으로 남아 미래는 더더욱 불행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의 악연 악업에 매달려 허송세월하기 보다는
오늘 지극정성의 기도와 참회를 시작하는 이순간부터
또 새로운 복업을 짓는 복밭은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불행을 버리면서 행복을 채우는 과정
그것이 기도의 참뜻이자 기도하는 이유입니다
당신이 오늘 이후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일을 시작하기로 한 그순간부터
누구나 부처님이 되고 누구나 부자가 될수 있다는것 꼭 명심하세요
'토굴만행 > 천일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원한 것은 없다...천일기도 법문 145일째 (0) | 2007.11.19 |
---|---|
날씨가 추워졌습니다..천일기도 법문 144일째 (0) | 2007.11.18 |
악업은 무엇이 있는가?...천일기도 법문 142일째 (0) | 2007.11.16 |
악업을 정리해야 복을 받는다....천일기도 법문 141일째 (0) | 2007.11.15 |
음덕의 공덕.....천일기도 법문 140일째 (0) | 2007.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