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토굴넷 만들고 벌써 여름지나 가을목전이군요

 

시간이 참 유수같다는 생각입니다.

 

처음 ...

허허벌판같은 느낌으로 다음 토굴넷  만들고

어떻게 사람들에게 알리고 단 한분이라도 불자님들 이곳에 모실까 노심초사

여러가지 관리부분 기능익히고 홍보도 해야 하고

자료도 채워야 하고 일반인들에게 친숙하게 갈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 뭘까

정말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면서 어떻게 하다보니

벌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곳 토굴넷을 통해

불자님들 그리고 다른 관심사로 가입하여 주신

일반회원님들 ...또 이런 저런 인연으로 알고 찾아주신 분들

비록 얼굴한번 뵌적 없어도 좋은 인연 함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실것 감히 부탁드리구요

  

비록 얼굴도 모르는 온라인 활동이지만

주변에 널리 얼려주시고 단 한줄의 격려 댓글이라도 남겨주시는 것도

토굴넷 불사의 공덕이자 부처님 법 전하는 휼륭한 보시입니다

 

새로운 가을 맞으며....

오랫만에 여러가지 일때문에 감포 바닷가 지나는길에  몇가지 상념해 봤습니다.

남은 여름 마무리 잘하시구요

풍성한 결실의 계절 잘 맞으시길 바랍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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