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의 기도와 수행등으로
정신영혼계를 밝혀서
물질계의 허상에서 벗어나는 것이 행복입니다.
오늘도
우리 불자님들이
현생의 어려움들을 벗어날수 있는
부처님말씀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이시대를
우리 부처님은
말법물신지옥이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돈이나 물질등에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마치 다단계영업의 형태들처럼
끊임없이 더 높은 단계로의
욕망들이 추구대상이 되어
어느 작당한 선에서 만족할수가 없는 것이어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이룰수 없거나
결코 행복할수 없는 목표들이 되며
유한한 사람생에서는
결코 원하는 것들을 다 이룰수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
살고 있는 집이나 자가용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칸방의 행복에서 출발해도
두칸의 집만..세칸의 집만...
남들처럼 학군좋고 위치좋고
럭셔리한 아파트에 살고 싶다 하는식으로
갖고자 하는 욕망이 끊임없이 변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세속 살이 방편으로
어차피 돈도 필요하고
빚도 갚아야 하고 자식도 키워야 하고
집도 사야하고 차도 있어야 하고
즐겁게 놀러가기도 해야 하고
좋은 것 입고 맛난 것 먹기도 해야 하기 때문에
늘 지금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삶이 피곤하고 고달픕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마냥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니 하며
마음만 닦고 비우기만 하며
물질현실을 외면하고 멀리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우리 부처님과
불가에서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
물질에 휘둘리지 않으며
온전한 정신으로 그것들을
주인답게 잘 다루며
시류에 흔들리지 않고 제 갈길 잘 갈 수 있는
수많은 방편의 지혜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경전들에 의하면
사바세계 남섬부주의
지옥중생 삶으로 태어난
우리 중생계 세상살이는
미혹된 동물과 같은 약육강식으로
혹은 탐, 진, 치. 삼독심으로 살기때문에
늘 그대로이지 않고 변하고 있는 대상이나
실체가 영원하지 않는 것들에
욕망과 집착심을 일으켜서
그로 인해 일어나는
고통과 괴로움들로 가득한 세상이기에
그것을 벗어나는 삶의 지혜로서
이러한 세상의 이치를 밝혀주신
부처님주신 여러 말씀들에
우리 불자님들이 의지하여
정신계와 육신이 온전한
영생의 삶과 길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그러한 방편들로
우리 불자님들이 부처님주신
기도나 수행법 한 가지만 잘 성취해도
또 불가의 신행에 정성을 다해 임한다면
세상살이 두려움과 괴로움에서 벗어나서
얼마든지 원하는 삶들을 잘 살수 있습니다
살면서 아무리 지은 죄 많고
먹고 산다고 지은 좋은 공덕이 부족해도
지금부터라도 일심으로 삼보에 귀의하여
불자로서 올바른 삶을 살아간다면
오늘 이후 내일과 미래의
내 업식과 과보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될것입니다
우리가 행하는
항상심의 기도와 신행 공덕으로
가까이는 나의 조상님들이나
인연 영가님들의 도움이 일어나고
혹은 우리 주변 세속 살이
모든 것을 관장하는 신중님들과
수많은 보살님들의 가피와 영험이 일어나서
우리 불자님들의 간절한 마음에
언제나 항상하게 원하는 일들마다
무량하게 호응응답을 주시며 임할것이며
부처님도 높으신 위신력으로
우리 불자님들을 구원하고자
한없이 자애로운 자비심을 베풀것입니다
이 부분은 내일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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