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2843일째...봄꽃이 만개할 때쯤이면 좋은 소식 올겁니다

요즘

우리 불자님들 잠이나 제대로

편히 주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스님도

이 엄중한 코로나 시국걱정에

깊은 잠을 잘 못 이룰때가 많습니다

어젯밤에도

잠시 잠시 자다 깨었다 하며

긴 밤 잠자리를 뒤척이는데

어느새

화사한 봄꽃들이 여기저기 만개하고

많은 사람들이 꽃구경하러

산들로 나가서 환하고 밝은 모습

가득하게 즐기는 모습들의 꿈을 잠시 꿨는데

아직도 마치 생시같이 또렸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마도 조만간

이 꺼질줄 모르는 코로나확산도 잠잠해질

좋은 소식이 있을지 모를

일장춘몽같은 참 묘한 꿈이어서

비록 꿈이라도 기분은 참 좋습니다

꿈 해석도 좋은게 좋다고

하루 빨리

이 모든 어려움들이 종식되길 바라는

우리 모두의 염원들이

간밤의 꿈처럼

즐거운 소식으로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이제 몇일만 있으면

목련이니 개나리니 참꽃이니 벚꽃이니...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꽃들이

우리주변 가로나 산야에 가득할것인데

모든 이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행복한 봄이 되길 다시한번 간절히 바래봅니다

 소원성취 기도동참과 기도접수 천도재 불공
상담은 02-542-7976 금강선원

영험한 광명진언 지장기도법 홈페이지는
-토굴넷- http://togu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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