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이라고
섣달 마지막 추위가 극심합니다
우리 주변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분들이
이 추운날씨에 따듯하게 잘 넘길수 있도록
두루 살펴보는 자비심 가득한 삶 되었으면 합니다
하나가 곧 일체요
일체가 곧 하나이듯
세상살이는
모두가 제망찰해 인연의 고리로 이어져 있기에
남의 일이 남의 일이 아니며
나의 일이 나 혼자만의 일이 아닙니다
두루 두루 살펴 조화와 화합 자비 상생으로
원만하게 잘 살수 있는 우리 사회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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