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일기도 1297일째...좀 시끄러운것도 좋을때가 있습니다

한겨울 연말이 다되어가니

이번 연휴에는 날씨가 좀 많이 추워졌습니다

 

우리 주변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이 겨울 날씨가 불편하지 않도록

상생상존의 자비심 가득한  연말연시 되었으면 합니다

 

연휴라 그런지

어제부터 오늘까지 강남법당이 있는

이곳 강남대로 주변이 참 조용합니다

 

또 예년과 달리 강남일대의

흥청망청하는 분위기도 좀 덜하여

연말 연시라는 실감도 덜한것 같습니다

 

요즘 하도 연말경기가 안좋다 하니

때로는 좀 시끄럽고 불편해도

사람들 얼굴마다 거리마다 활력이 넘쳤으면 좋겠다

생각도 해봅니다

 

우리 불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평안한 휴식의 연말연휴 잘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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