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좋은일도 있고 궂은 일도 있습니다
하루하루 마음도 다르고
일희일비 희로애락에 춤을추고사니
우리 인생을
그러니 중생이라 합니다
세상사 그렇다고
중생탓 전생탓 조상탓 환경탓
내 지은 업탓만 하고 살기에는
너무 짧고 아쉬운
한바탕 지나가는 바람같이 아쉬운 인생입니다
기왕에 태어난 세상인연
기왕에 만난 내 인연들
기왕에 하고있는 내게 주어진일들
참 소중하고 귀하게 사랑해야겠습니다
'금강선원 > 삼천일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천일기도 1217일째...자식농사 잘 짓는 방법 (0) | 2015.10.07 |
---|---|
삼천일기도 1216일째...스님의 광명진언 지장기도법 책 사용설명서 2 (0) | 2015.10.06 |
삼천일기도 1214일째...미타암 철야기도 동참하신 불자님들 감사합니다 (0) | 2015.10.04 |
삼천일기도 1213일째...보살님 편지 잘 받았습니다 (0) | 2015.10.03 |
삼천일기도 1212일째...나도 아름다움도 금방 지나갑니다 (0) | 2015.10.02 |